태국여행/태국여행 2016

카오산근처 람푸뜨리 뒷편길에 있는 밀싹주스 파는 곳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17. 6.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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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설명해야 하나...

사판탁신으로 가기위해 배를 타는 선착작으로 가는 길에 있는

밀싹주스가 유명한 곳이다.


물론, 태국은 각종 생과일 쥬스가 많이 있다.

그중에 가장 사랑하는 음료는 워터메론 쥬스. 또는 땡모반이라고도 불리는 그 수박쥬스.

그 맛에 반해서, 매일 1일 1땡모반을 실천하는 태국여행....

그리고 한국에서도 수박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수박을 갈고 있다...

아주 맛있는 수박쥬스...

게다가 가격을 웬만한데서는 저렴하게 다 100밧 미만.....


여기 가게서는 80밧 수준으로 기억한다.

80밧이면, 3000원 돈....

우리나라도 쥬시가 생겨서...각종 과즙(?)들이 들어간 쥬스가 많이 생기기도 했지만,

역시 태국의 이런 생과일 쥬스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질리지 않아....너란 녀석.....




느낌있는 과일쥬스가게.

나름 핫한 언니가 쥬스를 만들어 쥬고 있다.

디피되어 있는 것들은 모조리 진짜 과일들.

이정도는 되야 간지 나지...




바로 옆에 있는 밀싹.

밀싹쥬스는 엽록소를 많이 섭취 할 수 있어서 좋다.

살짝 만져 봤더니 진짜 밀싹....

뭔가 라임이 좋다.

살짝, 밀싹....

집에서 키워서 건강쥬스 만들어 먹으면 참 좋을텐데...

좋을텐데...





기본이 60밧.

좀비싸거나 믹스 된건 80밧 이구나...


그림도 참 예쁘게도 그려놨다.

아트 하는 언니가 만든, 아트감성 뿜뿜한 메뉴판 그림들.

느낌있다.


1년뒤에 갔을때도 성황리에 운영중.

이 가게 앞에서 찍은 사진이 참 대박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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