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밥을 먹고 싶다면, 쌈밥전문점 다채 청담점.
쌈밥을 파는 곳 다채.
청담동을 방문했다.
*참고로 내돈주고 내가 사먹은 후기임.
외관은 이러하다.
주차장은 발레파킹 해준다.
겉으로 보기엔, 그냥 평범한 식당인데, 식당주변에 차가 좀 있음.
외관모습.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닌 듯.
영업시간은 11시반부터 밤 10시 반까지.
대표메뉴도 있고, 식사메뉴도 있다.
가격대가 착한편.
들어서면 1층은 그냥 카운터와 설명자료가 있고
쌈채소에 대한 설명.
아이스크림이 놓여져 있는 냉장고가 있다.
점심식사우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는데,
배가 고프니 지나치자.
다양한 쌈들이 준비되어 있다.
정식메뉴와 고기류가 있는데,
점심시간이니 쌈밥 정식을 주문했다.
무난하게 제육쌈밥.
밥도 3종류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잇음.
착하다.
그냥 단품메뉴도 먹을 수 있는데, 단품메뉴도 착한편.
메뉴판을 찍어본다.
혹시 필요하신분 참조 하시길.
인원수가 여러명이여서 다양하게 시켜먹어봄.
제육불고기였던가?
현미밥에 계란찜.
그리고 비빔밥을 해먹을 수 있는 야채들도 보인다.
비빔밥용 야채들.
간을 슴슴하게 한 나물들이 있다.
5색 나물은 사랑이지...
언제나 이렇게 정갈한 음식을 보면 기분이 좋아짐.
건강을 생각해서 밥은 현미로 하자!
현미밥이 좋은 법!
한상차림을 찍자.
쌈장도 꼭 옛날 할머니짐 된장 같아서 좋다.
뭔가 시쿰쿰 한것이 맛있게 보임.
가져온 쌈.
쌈은 얼마든 원하는 만큼 가져올 수 있다.
평상시 회사생활하면서 건강한 쌈채소를 못드시는 아재들이 꽤 많은 식당.
직장일들이 입맛깔깔하게 일하다보면,
언제 이런 야채들을 챙겨 묵겠나 싶긴하다.
사실 시골에서는 지천으로 깔린게 이런 쌈이라지만...
바쁜 도시인에게는 이런 야채는 뭔가 고급식재료인 것이다.
여튼, 우리회사근처에 이런 식당이 없는게 아쉬움.
광화문에도 준출해 줬으면 좋겠다.
한그릇 맛있게 잘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