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담 쉑쉑버거. 원래 정식 명칭은 쉐이크 쉑 이구나~
청담 쉑쉑버거.
강남점을 가볼 엄두가 안나고...요즘은 사정이 물론 나아졌겠지만,
청담 쉑쉑버거 근처에 갈일이 있어서 방문해보았다.
비주얼은 요런 비주얼.
소형차 트위지가 왜 있지?
보조금을 다 포함하면 5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트위지...
....
갖고 싶다...
여튼. 목적대로 쉐이크쉑에 가보았다.
트위지 안녕~
나는 쉑쉑버거 먹으러 간다~
입구에 들어서면 메뉴판이 촤라라락.
언뜻ㅂ면 영어로 되어 있어서...
비어도 팔고 와인도 팔고,
너무도 새롭게도 강아지를 위한 메뉴도 있다.
이번에는 줄이 짧아서 금방 메뉴를 받았다.
신나게 주문 완료.
뭔가 활기차 보인다.
메뉴를 좀 많이 주문했다~
신나라~~~~~
참고 삼아서 메뉴판도 찰칵.
싱글버거와 더블버거에 따라 가격아치가 4~5천우너 정도 난다.
패티 한장가 두장의 간극은 큰 것인가.....
우리 일행이 주문한 햄버거들....
참고로 셋이 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버거 먹으며 사치 부리는 1인.
밀크쉐이크는 감자튀김 찍어 먹으려고 주문.
햄버거는 다 골고루 맛을 보기 위해 커터칼로 자름.
그래야 다 골고루 맛볼수 있다....
그냥 통째로 먹고 싶었지만, 다양한 맛이 더 중요하므로...
치즈가 녹아서 흐르는 이 아름다운 자태..............
너무도 아름답구나....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자태다.
버거를 4종류를 시켰는데 뭐가뭔지 모르겠다.
그냥 다 맛있다라고밖에는 말 할 수 없는 맛과 비주얼.
아름답고 아름다운 맛이다~
사람들이 왜 쉑쉑버거 쉑쉑버거 하는지 알수 있는 맛.
단, 햄버거 사이즈는 좀 작은듯 해서 먹을때마다 쬐금 아쉽다.
그래서 1개를 더 시켰는지도......
사실 열량으로 보면 충분한 양일텐데도....
그래도 뭔가 아쉽다.
누가 만들었는지 햄버거는 사랑이다~
쉑쉑버거도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