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태국여행 2016
방콕 사판탁신역에서 찍은 사진들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17. 6. 2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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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도 볼 수 있는 썽태우.
파타야나 지방에만 있는 줄 알았던 썽태우가 방콕시내에도 다닌다.
우리나라로 치면 마을버스 정도 되는 듯.
열명 정도가 앉아서 갈수 있는데
출퇴근길에 보면 사람이 은근히 많은 것을 볼 수 있따.
창도 없어서 바람이 잘 통하고, 그늘만 피할 수 있어서
어쩌면 다리면 이게 더 시원할지도...
하지만, 방콕의 매연은 온몸으로 마주해야 한다.
그래서 비추.
왠만하면 택시타길...
시원하고 빠르고, 안전하고.
사판탁신역에 있는 BTS노선도다.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아서 이용이 편하다.
하지만 방콕 물가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 아니라서
3명정도 이동하는 것이면, 차라리 택시를 추천.
3명 이상일시에는 택시가 훨씬 편하고 유리하다.
다만, 교통체증이 몰리는 시간에는 압도적으로 BTS가 유리.
차가 막혀도 너무 막힌다.
잠깐 역근처 찍었던 사진과 광고,
노선도 등등을 올려본다.
그리운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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