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
시원한 야외에서 맥주 한잔 하기 좋은 삼성역 근처의 DOM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17. 7. 1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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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을 갈때는 코엑스안에 있는 레스토랑이나 커피숍을 이용하지만, 주변인근에도 회사가 많아서 인지 꽤 괜찮은 곳이 있는 것 같다. 밥집도 많이 있고, 술집도 많이 있지만, 분위기 좋은 곳 찾기란 쉽지 않은 법...그래서 항상 분위기 좋은 곳은 가격대가 높은 것 같다.
그 중에서 D.O.M도 가격대는 있는 편이지만,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좋은곳.
한번쯤은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내 기준엔....
입구의 모습.
밝은 초저녁에 찍었더니 환하니 보기 좋다.
이정도 시각이 한잔 자유롭게 하기엔 딱 좋지~
호텔 앞에 위치해서 외국인들도 종종 눈에 띈다.
시원하게 버니니와 벨기에 맥주인 레페브라운을 시켜 먹음.
버니니에는 생연어지...
훈제연어라서 살짝 아쉽기는 했지만,
오후에 식전에 먹기에 넘나 좋은 것~
역시, 때론 술은 눈으로 마시는거다...
비주얼 폭발하는 것보소~~~~
한잔으로는 간에 기별도 안가서, 맥주도 한잔 시켜 먹었다.
예쁜 스텔라 잔에 나오고, 연어샐러드는 거의 사라져 가고 있었다.
그리고 슬슬 저녁에 되어 갔다.
강추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주변에 있다면 시원하고 분위기 있게 한잔 정도는 할 수 있겠다.
그 이상은 기대하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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