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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더블트리 바이힐튼 호텔 숙박기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22. 4. 2.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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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더블트리 바이힐튼 호텔.
캐나다 일정을 1박하고 다음 행선지로 넘어가는 동선이라 토론토 피어슨 공항과 가까운 호텔을 예약.
공항에서는 호텔 셔틀 버스가 다닌다.
그래서 경유하는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호텔.

참고로 호텔 앞에는 자동차 매장과 서브웨이나 햄버거 가게가 있지만,
내가 도착한 날은 크리스마스 연휴 일요일.....
아무것도 살수 있는게 없었다.
심지어 술도....

우버이츠도 배달이 불가능하다고 하여,
근처 햄버거집에서 저녁으로 햄버거 사다 먹음.
그 사진은 어딨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일단 나도 가기전에 대체 어떤 호텔이야 하고 검색해 봤는데 주로 여행사에서 올린 기본적인 정보들만 있어서,
나도 그냥 기록으로 남겨본다.


요렇게 생긴 버스.
공항출국장에서 몇번 게이트드라? 거기서 기라디며 ㄴ온다.
더블트리바이 힐튼이라고 써있음.
물어봐도 친절하게 대답해줌.
유쾌한 아저씨가 기사여서 짧은 시간동안 즐거웠다.
오랜만의 해외라 기분이 좋았던 건지도...


입구에 나무 모양의 기둥 두개가 있다.
이게 더블트리인가 보다.

저녁 늦게 도착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뭐랄까? 호텔방은 찍지도 않고 이렇게 외관만 잔뜩...
기록이라기엔 빈약한 리소스들....


로비전경.
무난무난하다.

바도 있는데 닫힌상태.

입구 전경이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로비에 있고,
리셉션에 여자 한명이 있는데 어딜갔지?
여튼 사진 한컷.

햄버거 먹고 널부러진 모습.
침대위다.
얼핏 침구류를 보면 알겠지만,
침대 안락하고 침구류 좋았다.
그래도 나름 힐튼인데....바이 힐튼이긴 하지만.

여튼 내내 비행기 안에서 잤는데 또 잠이 오는게 이상했다.
딥슬립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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