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쿠바출장 2021-2022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22. 11. 29. 09:44
반응형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토론토 공항에서 쿠바 하바나 공항을 가기 위해, 1박을 공항근처 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공항에 와서 출국 수속을 함.
쿠바는 직항이 없어서 경유지를 경유해야 한다.
캐나다가 한국에서 경유하는 가장 빠른 길인데 이제 막혔다고 한다.
요즘에는 파리나 터키를 경유해 간다고 하는데,
미국을 경유하는 것은 비추.
쿠바에서 미국으로 나올대, 미국내 심사가 매우 심각해서, 경유시 비행기 일정을 못 맞출 수 있다.
미국과 쿠바의 관계가 다시 좋아지길 바래봄.
피어슨 공항 비즈니스 클래스가는길에 있는 구두닦는 의자.
괜히 앉아서 사진도 찍어보고 싶었지만.....그냥 사진만 박제하기로.
들어가는 입구.
한국에서와 별반 차이는 없다.
그냥 토닉워터 한잔.
캐나다니까 왠지 캐나다 드라이.
진을 섞어 마실까 했지만, 오전부터 알콜은 너무한다 싶어서 그냥 토닉워터만.
비즈니스 클래스 내부 모습.
일하시는 분들이 다 먹은 접시를 수거하러 다님.
탑승시간이 되서 탑승하러 감.
드디어 쿠바다.
토론토에서 쿠바까지 가는 비즈니스는 만석이라 이코노미 이용.
앙증맞은 생수.
화면 볼수 없는게 없어서, 아이패드, 스마트폰등등 끼워서 볼 수 있음.
의외로 고정이 되어서 편함.
이날 비행시간은 총 4시간반 정도.
이제 쿠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