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쿠바출장 2021-2022

쿠바 바라데로의 기념품샵에서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22. 12. 2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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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는 상권이 그렇게 발달한 나라는 아니다.
같은 공산국가여도 중국과는 확실히 다르다.

바라데로를 간 김에 기념품을 좀 사고 싶어서 안내받은 공간.

목공예나 가죽공예품들이 많이 있고, 가격도 싸다.
장식품이나 이런 기념품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을수도 있겠다.
고급 제품이나 트렌디한 갬성 제품을 찾는 다면, 여기는 안가는게 낫다.

돈 5~10만원 정도면, 원하는 걸 듬뿍 살수 있다.
나도 한 5만원 썼나....

돈은 유로화를 가져가서 쿠바 페소로 환전하여 사용했다.
여행자라 그리 환율이 안좋은 것은 어쩔 수 없음.



맨 빝에 부카네로라고 써있는 시가 절단기 등등이 유용하다.
왜냐면, 쿠바에서 살만한 품목이 시가와 럼인데, 시가를 피우려면 절단기가 필요하기 때문.
시가와 함께 선물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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