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쿠바출장 2021-2022

쿠바 하바나에서의 올드카 투어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22. 12. 26.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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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하바나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관광중 하나.
올드카 투어.

일단 쿠바의 광장에 가면 한켠에 올드카들이 주르륵 서 있다.

올드카는 여기저기 있어서 어디서나 타도 되는데, 우리는 첫날 올드시티에 있었던 올드카를 타기로 결정.
그중에서도 내가 탄 핑크색의 올드카다. 60년대 차라고 한다.

아직까지 광택이며, 내부며 관리를 잘했다.
엔진소리는 크고, 매연이 많이 나와서 엔진까지 좋은지는 알 수 없으나, 오픈카를 탄다는 들뜸이 더 컸다.


스타트 라인.
쿠바 올드시티의 골목골목을 그냥 돌아달라고 했고,
중간중간 관광 스팟에 사진을 찍도록 내려준다.


골목 골목 쿠바인들이 사는 곳.
올드시티라 그런지 집이 정말 낡았다.

약간 베트남과 비슷하기도 하고....
신축 건물이 없는 것이 특징.

여기 뭐라고 하고 내려줬는데.
여기도 관광코스.
사진을 찍으면 기가 막히게 잘 나온다.
벽화가 그려져 있다.

쿠바 무슨 호텔이라든가, 정부 기관이라든가...가물가물.
쿠바 국기가 있다.

쿠바 옆에 무슨 쇼핑 센터 같기도 하고.
그냥 한컷 찍어봤다.
여기서도 내려줬는데 뭘 봐야 할지 몰랐던....


그냥 쿠바 올드카 투어다.

거리 사진이 너무 예뻐서 계속 올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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