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여행 2016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에서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17. 7. 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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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10년만의 여행에서

숙박시설을 어디로 할까 고민하다가.

 

예전 10년전엔 한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 묵었었는데,

호텔을 검색해보니, 너무도 작은 규모의 호텔사이즈에 급 실망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오사카지역에서 에어비앤비가 상당히 많이 운영이 되고 있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해볼까 하다가, 숙소후기가 좋지 않아서

어느 서양인 부부가 운영하는 에어비앤비 숙소로 낙찰....

 

 

참고로 오사카의 난바지역은 정말 여러지역이 있는데,

에어비앤비는 장소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오직 역과 가깝다는 말에

의지해서 진행해야 한다.

 

 

OCAT를 타고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터미널까지 도착했다.

그리고 짐 찾자마자 바로 맥주 한잔~

 

허트랜드라는 일본맥주인것은 분명한데,

아사히나 산토리아 아니어서 뭔가 신선하다.

 

맛은 뭐 그럭저럭....

대낮에 먹는 맥주는 언제나 최고지~!

 

 

 

 

 

도착하니 일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켓와이파이랑

넉넉한 수건들이 있다.

 

일단 방 컨디션은 합격.

일본은 규모가 작아도 공간활용도가 높아서 조밀조밀 하다.

 

호텔보다는 크니 난 만족.

 

 

숙소 발코니에서 본 거리 풍경.

바로 앞에 야구장이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이건 아이폰 필터를 끼고 찍었던 듯.

 

 

일본의 일반호텔은 테라스가 없는 곳이 대부분인데,

이렇게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면 테라스가 있는 곳도 이용할 수 있지.

일본여행에서는 에어비앤비도 쫌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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