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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태국여행 201643

파타야 워킹스트리스트의 공연하는 바에서 한장 찰칵~ 파타야의 밤거리. 워킹스트리트. 밤의 문화즐 즐기러 가는 남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요즘은 관광객도 많이 오는 지라 다양하 ㄴ볼거리들일 늘은 것 같다. 단,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이 거리를 다니는 관광객들을 자제를 시키는게 좋을 것 같다. 아이들에게는 충격적일 수도 있음. 그러나 성인들에게는 활기찬 에너지를 주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나 바에서 펼쳐지는 공연들이 정말 수준급이어서 길가다 발을 멈추기도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나는 그러는 편.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데, 올해초에 다시 가보니 이 바를 찾기가 힘들었고, 이 팀도 찾을 수가 없었다. 혹시 이 팀 보신분들 제보좀... 정말 공연이 멋져서 지금도 기억에 남음. 가운데 싱어는 태국여성. 노래를 정말 잘함. 필리핀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함. .. 2017. 8. 22.
파타야 센트럴시티에 있는 메르시안, 태국에서 꼭 먹어야 할 태국요리 파타야에는 먹을 거리가 압도적으로 많다. 파타야 뿐만 아니라 태국 곳곳이 널린게 맛집에, 뭘 먹어도 맛있는 곳. 기본적으로 마늘과 피쉬소스같은 것을 활용하고, 쥐똥고추를 활용한 맵고달고, 시고, 짠 맛은 한국인의 입맛에 딱이다. 김치를 좋아하는 나도, 태국에 가면 절대 김치를 찾지 않는다. 그만큼 입맛에 맞는다. (단, 입맛은 지극히 주관적이므로 저와 의견이 다른 사람도 있을 수 있음) 파타야에 가서 주로 센탄(센트럴 프라자라고도 하며 힐튼 호텔이 있는 곳이 파타야의 중심부임). 센탄에서 머무르며 식사를 하지만, 블로그를 열심히 검색해서 태국요리의 가격대가 적당한 메르시안을 발견. 동생네 부부가 웨딩포토 찍느라 수고한 나를 위해 저녁을 사겠다는데, 대충 때울 수는 없다...라는 마음으로 찾아간 메르시안... 2017. 8. 21.
태국에 가면 꼭 먹어야 할 미니 파인애플~!!!! 태국 방콕이든 파타야든. 태국의 가장 큰 장점은 어디를 가든 먹거리가 넘친다는 점이다. 식당은 식당대로 노점은 노점대로 그만의 분위기가 있으니, 호불호는 본인의 판단에 맡기시길. 태국에서 가장 좋은 점은 과일수레를 끌고 다니는 노점상이다. 과일수레에 가장 흔하게 있는 메뉴는, 수박, 파파야, 파인애플...그리고 가끔 구아바 등등. 그 지역에서 나는 과일들을 개성익게 다 정리하고 예쁘게 얼음으로 차곡차곡 쌓아서 돌아다닌다. 가격은 한봉지에 15밧에서 20밧. 30밧까지 했던데도 있었나 싶기도 하고. 파타야의 어디에선 30밧 받았던것도 같다. 그러나 대부분 단돈 20밧. 한국돈으로 800원도 안되는 저렴한 돈으로 깔끔히 정리된 과일을 먹을 수 있음. 식사후 입가심으로 또는 간식거리가 필요한 출출한 시간에 이.. 2017. 8. 19.
파타야의 힐튼호텔~ 짜라라라라란~~~ 이번 여행은 여튼 동생네 커플이 메인. 나를 따라서 게스트 하우스 부터 시작해서 중급호텔을 경험시켰던 신혼부부에게도 신혼여행을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그들만을 위한 특별 호텔을 예약했으니 바로 힐튼 호텔. 내가 직접 아고다에서 예약을 해주었는지라, 1박에 35만원에 넘게 나왔던 것 같다. 비수기나 평일에는 비용이 덜 들어갈 수 있지만, 이때는 구정연휴가 바로 뒤에 있었던지라 꽤 높은 가격에 예약한 편인듯.... 평소엔 25만원선에도 예약이 가능하다. 허나, 배낭여행객인 내가 묵기엔 많이 비싼 금액. 파타야에서 내가 묵었던 그랜드벨라 호텔은 1박에 4-7만원선이고, 파타야에는 중급의 좋은 호텔들이 많다. 그러니 굳이 고집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서 저렴한 가격에 5성급 호텔을 경험하고 싶다면, 특히나 위치.. 2017.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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