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멜리아아바나호텔1 쿠바 멜리아 아바나 호텔리뷰 쿠바 아바나에서 머물렀던 호텔 리뷰를 써보려고 한다. 쿠바의 구 시가지게 있는 고급스러운 호텔도 있었는데 내가 머물렀던 곳은 멜리아 하바나 호텔이다. 하바나는 미국식 발음이고, 쿠바 사람들은 아바나라고 부르니까 아바나라고 하겠다. 스페인어를 쓰다 보니 H는 하가 아닌 아로 발음을 한다. 여튼 스페인과 쿠바의 합작회사로 전해 들은 멜리아 아바나는 5성급이라고 하는데, 객실도 크고 규모도 컸지만, 침대나 기타 시설들이 역시나 낡은 느낌을 주었다. 호텔 들어가는 입구. 1998년에 만들어 졌나 보다. 꽤 오래됐네.... 호텔 로비. 웅장한 편. 그리고 1층 바 한쪽에서 다이끼리를 주문해서 매일 마셨다. 맥주나 술, 간단한 스낵도 파는 듯. 쿠바에서 늘 배룰러서 음식은 못 시키고, 칵테일 한잔씩 마시곤 했다. .. 2022. 1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