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동아웃백1 오랜만에 방문한 명동 아웃백 대학시절 많이 다녔던 아웃백. 볼일이 있어서 명도에 갔다가 마땅히 식사할곳이 없어서 아웃백에 오랜만에 방문했다. 대학시절에는 최고의 사치였던 레스토랑이었는데, 언제부턴가 발길이 뜸~ 그시절 어떻게 주문해서 조합해서 먹고 카드결제 할인을 어떻게 받는냐가 큰 관건이었던 시절도 있다. 지금은 글쎄... 내가 나이가 든건지 시절이 변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만큼은 아닌것 같다. 오랜만에 그런 추억에 빠지며 방문한 아웃백. 메뉴가 예전하고는 많이 변했다. 그럼...사람들 입맛이 얼마나 바뀌는데.... 메뉴판부터. 세트메뉴도 있고 단품메뉴도 있다. 하지만 패밀리 레스토랑에 와서 단품메뉴만 먹는다는 건 상상도 못할 일. 그래서 주로 세트로 구성된 메뉴를 봤다. 가장 기본으로 나오는 부쉬맨브레드. 이제는 아예 포장까지.. 2017.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