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갈맷길1 부산 해운대에서 산책겸 갈맷길을 걸었습니다. 부산해운대 산책길.바닷가에는 사람도 많고, 터콰이즈빛 바닷물을 보니 마음이 살랑사랑하는 것도 같고..부산에 유난히 젊은 부부들이 많은 이유는 이렇게 낭만이 넘쳐나는 도시에서 살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서울의 칙칙하고 어두운 분위기와 달리 이렇게 바다와 하늘과 모래사장이 있는 해운대는 역시 아름답다.저멀리 엘시티의 건물이 보여서 좀 그렇긴 하지만,사람들 표정들이 다 심각해 보이지 않는다.사람은 이래서 자연속에서 살아야 해.... 초등학교 그림에서 항상 그렸던 모래사장과 바닷가.그림이 아름답구나~한폭의 그림이러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동백섬 관광안내도.나는 동백섬이 어디 저멀리 붙어있는 줄 알았더니,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옆에 붙어 있다.그리고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사람들이 관광안내도에서 지금 .. 2017. 1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