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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날레스여행2

쿠바 비날레스에서 먹은 점심 레스토랑 부에나 비스타 (Buena Vista) 쿠바 비날레스에서 말을 타는 관광을 마치고, 늦은 점심을 했다. 관광동안 간식거리 파는 사람조차 없어서 쥬스 한잔 마시고 쫄쫄 굶은채 여행했음. 간단한 간식거리는 비상식량처럼 챙겨다니는게 좋겠다. 한 3시쯤 점심을 먹었나? 전화를 미리 주문을 했음에도 우리가 도착하니 느릿느릿 준비를 하는 듯 했다. 식당은 거의 전세내듯 사용. 식당주인이 살고 있는 집인가 보다. 식당 메인 테라스에서 보면 정면으로 이 집이 보인다. 뭔가 호그와트 학교에서 헤그위드 집에 가는 길처럼 만든 집. 손님이 없으면 이곳으로 퇴근하며 일상을 즐기나 보다. 식당 입구. 한켠에 작은 정자같은 곳은 그릴이다. 이곳을 보면....바베큐 못먹는다. 그냥 들어가서 맥주 한잔을 즐기자. 쿠바 콜라. 레드는 맞는데 맛이 밍밍하다. 그래도 맥주는 .. 2022. 12. 24.
쿠바 비날레스 시가마을 관광리뷰 쿠바 비날레스. 하바나에서 차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다. 바라데로가 쿠바의 바다라면, 비날레스는 쿠바의 산. 산을 중심으로 관광지를 개발한 곳인데, 말을 타고 천천히 산경치를 보면서, 쿠바의 옛 마을을 돌아보는 코스. 중간에는 시가마을도 있어서 시가체험도 한다. 가는 길을 멀었지만, 시골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었음. 비날레스 가는 길 휴게소에서 마신 커피. 커피를 시키면 거의 에스프레소처럼 나오고 이곳은 특이하게 사탕수수를 썰어서 준다. 쿠바가 워낙 사탕수수 작물이 많은 곳이라, 설탕이 많이 난다고 하던데, 설탕맛도 좋고, 사탕수수가 정말 엄청 달아서 깜짝 놀람. 사탕수수만 더 사서 쪽쪽 빨아먹고 싶을 정도로 달고 시원했다. 쿠바럼. 유로기준으로 60유로 정도. 쿠바의 럼이 클럽하바나가 제일 유명하..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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