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가마을1 쿠바 비날레스 시가마을 관광리뷰 쿠바 비날레스. 하바나에서 차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다. 바라데로가 쿠바의 바다라면, 비날레스는 쿠바의 산. 산을 중심으로 관광지를 개발한 곳인데, 말을 타고 천천히 산경치를 보면서, 쿠바의 옛 마을을 돌아보는 코스. 중간에는 시가마을도 있어서 시가체험도 한다. 가는 길을 멀었지만, 시골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었음. 비날레스 가는 길 휴게소에서 마신 커피. 커피를 시키면 거의 에스프레소처럼 나오고 이곳은 특이하게 사탕수수를 썰어서 준다. 쿠바가 워낙 사탕수수 작물이 많은 곳이라, 설탕이 많이 난다고 하던데, 설탕맛도 좋고, 사탕수수가 정말 엄청 달아서 깜짝 놀람. 사탕수수만 더 사서 쪽쪽 빨아먹고 싶을 정도로 달고 시원했다. 쿠바럼. 유로기준으로 60유로 정도. 쿠바의 럼이 클럽하바나가 제일 유명하.. 2022. 1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