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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2

인천공항 에어캐나다 공항라운지 이용후기 인천공항 에어캐나다 공항라운지 이용후기. 얼마만의 인천공항인가.... 코로나로 잃어버린 2년이 지나갈 즈음.... 다행인지 불행인지 회사 출장을 진행하게 되었고, 캐나다를 경유해 가는 일정이었다. 코로나 시국에 무슨 출장? 이라는 생각도 잠시...회사의 배려로 비즈니스석을 난생 처음 타고 출국하게 되었다. 코시국인것도 생소한데, 비즈니스석이라니.... 뭔가 촬영해서 유튜브라도 올렸어야 했을텐데...... 그냥 다 제끼고 몇장의 사진만 남기게 됐다. 그래도 그 허접한 기억이나마 이 블로그에 남기려고 한다...그게 어딘가. 내 출국일은 2021년 12월 25일 일요일. 오후 5시 비행기였던가? 7시 비행기였던가. 여튼 12월 25일 일요일었다. 성탄의 기쁨도 잠시...출국하기 위해 찾은 인천 공항. 정말 새.. 2022. 3. 29.
교토로 가는 길 교토를 갔다. 며칠만에 후다닥 결정하고 비행기표를 알아보았지만, 저가항공이 없었다. 간사이공항까지 가면서 왕복 50만원이 좀 넘게 아시아나를 타고 갔다. 일본에 이렇게 많은 돈을 쓰다니... 난 짐도 없는데... 그냥 피치항공 일찍 예약했으면 왕복 20만원도 안되는 것을.... 수하물 무게가 30키로든가.... 방콕가는 것도 아니고, 일본 잠깐 다녀오는건데.... 라고 하면서 툴툴 거렸지만, 아시아나가 좋긴 좋드라. 국적기가 편하긴 편하드라... 뭔가 메인 공항에서 느긋하게 면세점 구경도 하고 비행기를 타니 좋긴 좋드라.... 오랜만에 뱅기를 타서, 신문도 읽어준다. 회사에서도 잘 안보는 신문을 처억하니 펼쳐둔다. 예전에 미국에 가는 길에 온갖종류의 신문을 가져다가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17시간인가.. 2017.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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