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철학자의길1 교토의 철학자의 길을 따라서 걷다 교토의 철학자의 길.일본어로 데쓰가쿠노 미치.산책길이다. 은각사 들어가는 입구부터 펼쳐져 있는데,은각사를 둘러보고 나서 걷는 코스로 많이들 짠다.우리일행도 그렇게 여행 시작. 내가 생각하기 이 길의 이름이 왜 철학자의 길이냐면,주변에 볼것이 없다.특별한 경치나 특별한 것이 없고,조그만 시냇물 따라 그냥 졸졸 걸을 뿐이다. 그냥 평범한 조용한 동네다.볼게 없다. 그냥 마냥 걸어야 한다. 그래도 걷다보면, 무덤인지 신사인지,우리나라 제주도 돌문화공원에서나 볼 법한 이런 돌상이있다.비석일지도 모르겠다.국화꽃이 있는걸 보니, 무덤이나 기리는 어떤 제단인가 보다. 그리고 걷다보면 드디어 나오는 볼것.역시 쇼핑이 최고지.빈티지한 가게가 반갑게 있길래 들어가 보았다.아기자기한 제품들이 많았지만, 딱히 살만한 물건은 .. 2018. 4.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