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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시암호텔2

방콕 트루시암 호텔과 그 주변의 즐길거리들 방콕에서 머문 이틀째 날.계획대로라면, 짜뚜짝- 시암파라곤을 걸쳐서 저녁은 색소폰바에서 공연을 보면서 즐겼어야 했는데,시암에서 특히 반쿤매 식당에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무려 점심을 3시 넘어 먹은 관계로, 하루의 일정이 다 망가져 버렸다. 그리고 너무 피곤해서 방콕트루시암 호텔로 복귀해서 샤워하고 휴식하는 시간을 가져야만 했다.그리고 저녁 먹으러 식당에 갈 힘도 없어서일행중 한명은 지쳐 잠들었고,나는 그래도 체력이 남아서, 방콕 트루시암 호텔 주변의 탐색에 나섰다. 일단, 파야타이역 근처에는 상가가 없으므로빅토리와 모뉴먼트 역쪽으로 걸어 올라오면 상점도 있고 가게도 많이 있다.특히 쇼핑상가 지하에 뭐 먹을게 없나 하고 둘러봤으나 나의 호기심을 끌만한 것이 없던차에봉지를 들도 어디론가 향하는 태.. 2018. 5. 20.
방콕 트루시암 호텔과 호텔조식 방콕 트루시암 호텔은 예전 여행때 한번 머물러 보고는 올해 여행에 또 선택했다.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이번 여행은 방콕에서의 일정을 거의 최소화 하고,오직 색소폰바와 시암파라곤에서의 쇼핑, 그리고 짜뚜짝이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일단 BTS와 공창철도가 다니는 파야타이 스테이션과 도보로 이동하는 거리에 있었고,트루시암호텔 주변의 로컬문화가 마음에 들기도 했기때문에 게다가 4만원의 돈으로 조식까지 주는 곳이기 때문에 망성일 필요가 없었다. 예전에는 카오산에 가서 중급호텔에 묵는 걸 더 선호했지만,이젠 앞자리가 변하다 보니 카오산 보다는 이렇게 가성비 좋은 시내호텔이 더 낫다는 걸 터득. 태국에 그렇게 드나들었어도 공항철도를 한번도 타본적 없던 나는,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공항철도를 타고, 호텔까지 가게 되었다.. 2018.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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