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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플랜트2

랍스터도 먹을 수 있는 광화문 파워플랜트 광화문에 있어서 종종 가는 파워플랜트.회사랑 가까워서 회식이나 약속이 있을때 주로 간다.일단 수제맥주가 맛있어서 가고, 천고가 높아서 간다.갈때마다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가 불경기이고 청년실업이 이렇게 높고,살기 힘든 사람들도 참 많다고 하는데, 이런 곳에 많은 사람이 온다는 점.저녁시간이 되면 꽉 차서 예약이 아니면 앉을수도 없고...결제를 하고 나갈때는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기까지 하다는 점...부익부 빈익빈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나도 이용하면서....ㅡ.ㅡ;;; 왠지 랍스터를 먹고 싶었다.랍스터를 이때까지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던 지라,화끈하게 랍스터를 주문했다.결과는....빵이 맛있었다.랍스터가 너무 쪼그만해서 치즈맛밖에는 안나드라...ㅡ.ㅡ; 내가 제일 좋아하는 풍기피자.정말 여기 풍.. 2017. 10. 17.
광화문 디타워의 파워플랜트의 풍기피자가 최고임 광화문 디타워 파워플랜트.생맥주가 맛있다.그리고 가격대가 좀 있다. 하지만 인테리어의 멋짐으로 가격따위는 잊게만든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요즘제가 2가지이다. 서빙을 받고, 서비스 차지를 붙이든지,아니면 셀프로 이용하고, 그 비용을 아끼든지.... 개인적으로는 서비스 차지 붙이고 이용하길 권유한다.넓고 어두운데, 별로 친절하지 않으니, 기왕이면 돈조금 더 얹어주고 사람을 활용하는 편이 더 나은듯.시스템 2개는 뭔가 불친절한 느낌이다. 일단 세계 맥주가 진열되어 있는 것이.마치 아사이 맥주공장에 온듯 하다.하지만, 전세계 맥주가 있다는게 다른 장점.냉장고로 활용하는 건지, 비주얼 용인지는 분명치 않으나...호주에서 즐겨마셨던 포엑스 비터도 있구나.....맹물같은 맥주였지.... 그리고 수제맥주를 따라주는 곳.. 2017.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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