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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사거리맛집3

매콤한 게 생각날때 하안사거리의 황태마을에서 명태조림을... 하안사거리의 상가지구.식당들이 넘쳐난다.언젠가 입맛이 깔깔했을때, 매콤한 것이 먹고 싶어서 방문 한곳. 화끈하게 끝내준다는 플랭카드가 있어서 매콤하겠구나 싶어서 들어갔다.아 이 포스팅은 내가 내돈주고 먹은 후기이다. 저녁무렵방문.이때가 여름이었나 보다.이것도 오래묵은 포스팅.이제 저장해 놓은 사진이 끝나간다.곧 따끈따끈한 내용을 업로드 해야지.....너무 쾌쾌묵은 글을 올렸음. 메뉴는 이러하다.일반 식사 메뉴도 있어서 시간이 되면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나는 요리보다는 사실 식사메뉴를 더 좋아하는데이날은 매콤한게 땡겼으므로 생략...명태조림을 시켰다. 밑반찬들.양념이 매우므로 그냥 김은 필수다.매콤한 양념에 밥을 비벼서 김에 싸 먹으면 그건 아주 꿀맛이지.그리고 아무 간을 하지 않고 삶아낸 콩나물.. 2018. 3. 8.
칼칼한게 생각날 때, 광명 하안사거리 낙지광장 칼칼한게 생각날 때, 광명 낙지광장을 찾았다.일단 집에서 가까우니까.하안사거리에 있는 곳인데 건물 2층이라 찾기가 쉽지는 않을지도... 도착하자마자 허기진김에 메뉴주문.낙지 볶음을 시켰다.1인에 8천원이라니....참 착한 가격이다. 아마 수입냉동 낙지겠지만... 이렇게 한대접이 나오고 콩나물과 기본반찬이 나온다.먹어본 사람들은 알겠지....즐기는 방법이 있다는 걸... 이 낙지볶음이 나오면 세팅하면서 주인아주머님께서 말씀하신다. 처음에는 낙지만 드시다가, 대접에 밥을 넣고 낙지와 콩나물을 넣고 비벼드셔도 된다고..다 알고 있다. 처음부터 이럴생각으로 온거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낙지를 먹었다. 때깔만 봐도 고운 낙지볶음.수입냉동은 낙지가 질긴 경우가 많은데,여기는 질기지가 않아~ 감동하며 오물오물 낙지를 .. 2017. 11. 29.
광명 하안사거리 명태조림이 맛있는 황태마을 생선요리는 입안이 깔끔하다. 하지만 고기요리보다 선뜻 안가지는 것은 사실.... 마있는 낚지볶음이나 횟집은 자주 가지만, 명태조림집은 정말 간만에 가봤다. 명태조림이라는 것은, 밥반찬으로 조금 먹는거지 하는 생각이 더 커서였을까? 여튼, 하안사거리에 의외로 맛있는 집에 많아서 신나는 마음으로 방문. 죄다 상가촌이라 평범한 상가의 건물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냥 상가. 삭막하지만, 이주변 일대는 다 이런 상가들 뿐... 아파트 상가가 다 그렇지 뭐... 상업지구가 다 그렇지 뭐.... 식사메뉴도 있고, 전골도 있다. 우리가 선택한 건 매콤한 명태조림. 다음에 오면 전골도 먹어봐야겠다. 그냥 식사메뉴도 맛있어 보임. 저녁시간이어서 전골류 주문하신 분들이 많드라.... 밑반찬이다. 오이지, 나물류, 겉.. 201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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