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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2

해운대 더베이 101방문 일단 숙소에서 낮잠을 한 숨 잔뒤, 저녁에 해운대 바닷가를 산책하고자 호텔을 나섰다.해운대는 뭔가 시원했다.그리고 걸어가다가 본 대형어묵.꼬치어묵이 엄청나게 큰것이 눈에 딱 띄었다.이 구조물 이렇게 설치하는게 엄청 돈들었을 법한데, 대단타.하지만 나같은 사람이 이렇게 사진찍고 있는 걸보면 홍보효과는 확실히 있는듯.내가 이렇게 스스로 자발적인 바이럴도 하고 있고. 어묵집 간판.간판대신 대형구조물도 갠춘해 보인다. 해운대 안쪽으로 걸어가면 보이는 마린시티.고층건물이 바닷가 바로 앞에 있어서 뷰는 좋아보인다.작년에 갔을때, 여기에 있는 숙소에서 머물러서 뷰를 실컷 보았더랬지.바다가 보이는 집에서 살면 어떤 기분일까?문득 그런 생각들이 들었다. 야경이 이뻐서 찰칵.우리는 야경이 이쁘다고 이 배경으로 찍는데,여기.. 2017. 11. 15.
해운대 해변에서 동백공원 갈맷길까지 걷는 산책코스 지난 포스팅이지만, 올릴게요. 여름을 기다리며 갔었던 6우러의 부산여행. 캬하...그립습니다. 여튼, 작년 몇년만에 부산에가서 변한 해운대의 모습과 그 이국적인 풍경이 너무 좋아서 올해도 부산을 찾았습니다. 2박3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아주 즐거웠네요. 특히 아침 산책길이 참 좋았습니다. 하늘은 높고 맑고 바람은 시원하고 걸으면 좀 땀이 나지만, 젊고 활기찬 해운대는 참 인상적이었지요...^^ 여전히 공사중힌 한편이 보이지만, 저 사진을 보니 파타야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예전에 오사카에서 배를 타고 부산항에 도착했던 풍경이 떠올랐습니다. 그때 봤던 부산이 참 이국적이었는데 이날도 그랬습니다. 페일블루의 하늘과 터콰이즈의 바다. 부산 사람들은 이렇게 바다가 지척에 있어서 답답하면 바다에 올 수 있어서 좋.. 201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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