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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작년 2017년 호텔쇼를 참관한 이야기

by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18.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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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의 기록물을 이제야 올린다.

게을러서임....순전히.


그래도 나의 살므이 기억들이고 기록들이기에 나는 올린다.

최신순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오래전의 기록입니다.






내가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칼라디자인 숨"을 방문하기 위해서였다.

아시는 분이 하는 사업.

호텔쇼에 참과하면서 빈티지 가구와 페인트 관련 컨설팅을 진행한다 하셨서 방문함.





평일이라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나마 다행인 듯.


부스가 꽤 많이 참여했다.




그 중에 내가 방문한 곳.

칼라디자인 숨.


공간을 칼라로 디자인 하는 곳인데,

페인팅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작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가구도 만드는 데, 

이 쇼파와 테이블이 인기가 좋았다.

쇼파 가격이 얼마였드라?

여튼 카페를 주로 하는 분들이 가격을 물어보 가셨다.





내가 마음에 들었던 테이블.

테이블이 빈티지해서 보면 볼수록 예뻤다.





그리고 전시 가구중 가장 인기를 많이 차지했던 수납장.

수납장인데 앞부분엔 서랍이 있고 이렇게 뒷부분에 서랍이 없다.

서랍을 맞출수도 있고 안맞을 수도 있음.


그냥 오픈 주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서랍장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 듯.


카페 하시는 분들이 많이 물어보고 갔다.





다른면의 쇼파와 서람.

이쁘긴 이쁘네.






브로셔도 찰칵.

칼라만 바꿔도 공간이 달라진다니...

우리 사무실 칼라좀 바꾸고 싶다....

넘 생기가 없음...





그리고 끝나고 무슨 행사에 같이 참여했는데,

쇼에 참여한 부스 2인까지는 무료고 그 이상은 인당 25,000원인가? 28,000원인가를 더 내야 했다.

내가 안내서 모르겠다.

그날 칼라디자인 숨에 온 많은 분들과 자리를 했는데,

한 8분이었나?

그중 한분이 흔쾌히 비용을 내셔서...난 잘 모름.





그런데 안타깝게도...서서 먹어야 하는 곳이었다.

입장해보니..알았음.

그냥 부변 식당가서 편하게 주문해서 먹는게 더 편할뻔 했으나....


그래도 와인도 음식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한잔씩 하면서 축하해 주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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