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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의 훼밍웨이가 쿠바를 좋아했다는 이야기를 얼핏 본적이 있는데,
쿠바의 하바나도 훼밍웨이를 좋아하는 듯 하다.
올드시티 한켠에 있는 라 플로리다.
원래 플로리다와 쿠바 하바나가 가까와서 쿠바인들에 플로리다에 많이 살고,
플로리다와 쿠바를 자주 왕래 했었다고 한다.
지금은 트럼프때 통제가 시작되던게, 바이든 정부까지도 그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중.
여튼 그래서 이름 플로리다.
이곳에서 훼밍웨이가 시가를 피고, 럼을 마셨다고...
역시 관광객들의 스팟이다.
관광객들이 많이 보이고, 올드카 호객행위도 많이 하는 곳.
한켠에 있는 훼밍웨이 동상.
저 자리 옆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
포토 스팟임.
바 앞에 있는 올드카들.
뭔가 60년개 갬성이 물씬 느껴지는 자동차들.
매연은 겁나 많이 나오지만, 뭔가 운치 있다.
쿠바의 올드카. 그것도 오픈카....멋지다.
미국 영화 보는 줄 알았음.
거리 한번 더 기억하려고 사진을 찍어본다.
별다른 볼거리는 없는데도 뭔가 올드해서 클래식하게 느껴진다.
기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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