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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아바나에서 오랜만에 먹은 아시안푸드.
이름은 띠엔땅.
쿠바 멜리아 하바나 호텔에서 차로 5분 거리? 10분 거리?
내가 직접 찾아 가지 않으면 시간감각도 없다.
여튼 그 곳에 있는 중국 레스토랑.
한국레스토랑은 코로나로 인해 일단 문들 닫은 상태라고 한다.
여기엔 스텔라 맥주도 있음.
오랜만에 쿠바의 크리스탈 맥주가 아닌 다른 맥주를 주문한다.
럼도 한병 주문.
중국요리에는 독한 술이 제격.
완탕 스프.
홍콩의 맛을 기대하면 안된다.
그냥 저냥 무난한 완탕 스프.
뭐 였는지 기억이 안남.
짭짤한 소스였다.
탄산수도 한병 시켰다.
어느나라에나 있는 탄산수.
마파두부도 한컷.
생선튀김도 한 컷.
우리나라와 같은 중국요리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요리다운 요리를 먹었다.
야외 테이블이이서 옆 자리에서 담배를 계속 피웠는데, 그거 빼고는 만족스러웠던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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