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디타워의 파워플랜트의 풍기피자가 최고임

광화문 디타워 파워플랜트.

생맥주가 맛있다.

그리고 가격대가 좀 있다.

하지만 인테리어의 멋짐으로 가격따위는 잊게만든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요즘제가 2가지이다.

서빙을 받고, 서비스 차지를 붙이든지,

아니면 셀프로 이용하고, 그 비용을 아끼든지....

개인적으로는 서비스 차지 붙이고 이용하길 권유한다.

넓고 어두운데, 별로 친절하지 않으니, 기왕이면 돈조금 더 얹어주고 사람을 활용하는 편이 더 나은듯.

시스템 2개는 뭔가 불친절한 느낌이다.

일단 세계 맥주가 진열되어 있는 것이.

마치 아사이 맥주공장에 온듯 하다.

하지만, 전세계 맥주가 있다는게 다른 장점.

냉장고로 활용하는 건지, 비주얼 용인지는 분명치 않으나...

호주에서 즐겨마셨던 포엑스 비터도 있구나.....

맹물같은 맥주였지....

그리고 수제맥주를 따라주는 곳.

맥주한잔이 웬만한 가게 안주값이니...

밥 한그릇 값이니...

쉽게 넘어가진 않는다.

그러하므로, 어르신들과 갈때 즐겁게 즐기자....

아니면, 월말 카드결제 할때 속이 엄청 쓰릴 것이다.

기분에 숙숙~ 넘어가는 수제맥주...

뭐든 다 맛있다.

제일 많이 먹는 랍스터롤.

게맛살과 무엇이 다를까 싶다.

그래도 랍스타린까...뭐....

쩝...

1인분으로 요기도 안찬다....

나는 대식가니까....

돼지고기 바베큐였던가...?

바베큐도 맛있었다....

하지만 배부르지 않다...결코...

그리고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었던 풍기피자.

특히 올려져 있는 하몽인지, 생햄인지가 아주 맛이있다.

맛이가 좋구나~

나는 이 피자는 찬성일세~

그래서 갈때마다 나는 이 피자를 먹었다.

강추~!

피자 안좋아하는 내가 추천하는 거임~

가격좀 사악하지만 않으면 더 좋겠다는 개인적인 소망이 있다...

파워플랜트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