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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여행 20169

야경을 보고 싶어서 찾아간 오사카 하루카스300 오사카 하루카스 300.순전히 야경을 보러 갔다.가는방법, 입장료, 시간등은 다른 포스팅을 참조하시길. 밤에 가는 펼쳐지는 야견이 어느정도인지 카메라로 담기엔 충분하지 않지만,그래도 기록을 남겨놓았다. 일단, 도쿄나 방콕과는 또다른 분위기. 길이 유난히 도드라지게 밝아보이는 일본 오사카의 거리. 오사카도 그렇고 도쿄도 그렇고, 방콕도 그렇고 평야가 많아서 인지 균일하게 불빛이 보이고있다. 사방을 다 둘러보아도 이런 야경들이 펼쳐지고 있어서한바퀴 다 돌고 나면 된다. 하긴 이곳을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참 인상적인데,로켓을 타고 우주로 빨려들어가듯이 위로 올라간다.그리고 자유롭게 앉아있기도 하고, 구경도 하고, 식당도 있어서 음식을 먹기도 한다. 야경은 야경일 뿐...루프탑바도 아니고...한번 봤으니 됐다. 2018. 4. 19.
오사카여행중 방문한 아사히 맥주공장 오사카에서 오사카 근처에 있는 아사히 맥주공장을 찾아갔다.아사히 맥주공장은 일본전역에 몇군데 있지만,오사카는 딱히 할 관광이 없으므로,아사히 맥주공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지하철을 타고,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선을 타다가 수인선으로 갈아타는 정도의 난이도랄까?쉽지는 않은 방법.게다가 전철역도 여러개로 나눠 갈수 있어서 갈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취향대로 가시면 되겠다.또는 숙소가 편한곳으로 가면 되겠다. 갈아타는 모습.우리나라 6호선 같은 황금색깔....이젠 일본이 우리나라랑 별로 차이가 안난다. 지도표.참조하시길. 지하철역에서 내렸더니 역무원이 친절하게,우리가 있는 위치와 맥주공장을 알려준다.우리는 JR을 타지 않아서 이 지도를 참조했다. 손가락 오른쪽으로 넓게 노란색 칠한 곳이 아사히 맥주공장.친절하게 .. 2018. 4. 19.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에서 일본 오사카 10년만의 여행에서 숙박시설을 어디로 할까 고민하다가. 예전 10년전엔 한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 묵었었는데, 호텔을 검색해보니, 너무도 작은 규모의 호텔사이즈에 급 실망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오사카지역에서 에어비앤비가 상당히 많이 운영이 되고 있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해볼까 하다가, 숙소후기가 좋지 않아서 어느 서양인 부부가 운영하는 에어비앤비 숙소로 낙찰.... 참고로 오사카의 난바지역은 정말 여러지역이 있는데, 에어비앤비는 장소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오직 역과 가깝다는 말에 의지해서 진행해야 한다. OCAT를 타고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터미널까지 도착했다. 그리고 짐 찾자마자 바로 맥주 한잔~ 허트랜드라는 일본맥주인것은 분명한데, 아사히나 산토리아 아니어서 뭔가 신.. 2017. 7. 13.
10년만에 먹은 오사카 도톤보리의 킨류라멘 10년만에 찾아간 오사카. 날도 좋고. 10년전에 갔던 돈코츠 라멘이 맛있었던 킨류라멘을 오사카에 도착하자마자 찾아갔다. 킨류라멘이라고 읽고 한문으로 금룡이라고 써 있다. 여기가 유명해진 것은, 김치를 무한으로 가져다가 먹는 시스템 때문이라고 했었는데, 요즘 이런곳에 일본에서도 많이 늘었다고 한다. 하긴 짜디 짠 돈코츠 라멘에 짠 김치를 많이 먹으면 얼마나 많이 먹겠어? 하지만 한국 사람이라면 많이 먹지... 오랜만에 먹은 킨류라멘은 홍대후문에 먹었던 하카다분코보다 더 맛있지는 않았다. 이젠 내 입맛에 맛있는 것들의 기준이 올라간 것인지도.... 예전엔 그릇을 따로 줬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스푼위에 김치를 얹어서 먹어야 하는 불편이 있다. 하얗고 뽀얀국물이 빨간 고춧가루덕에 빨개진다... 이쁘지 않아... 2017.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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