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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6

야경을 보고 싶어서 찾아간 오사카 하루카스300 오사카 하루카스 300.순전히 야경을 보러 갔다.가는방법, 입장료, 시간등은 다른 포스팅을 참조하시길. 밤에 가는 펼쳐지는 야견이 어느정도인지 카메라로 담기엔 충분하지 않지만,그래도 기록을 남겨놓았다. 일단, 도쿄나 방콕과는 또다른 분위기. 길이 유난히 도드라지게 밝아보이는 일본 오사카의 거리. 오사카도 그렇고 도쿄도 그렇고, 방콕도 그렇고 평야가 많아서 인지 균일하게 불빛이 보이고있다. 사방을 다 둘러보아도 이런 야경들이 펼쳐지고 있어서한바퀴 다 돌고 나면 된다. 하긴 이곳을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참 인상적인데,로켓을 타고 우주로 빨려들어가듯이 위로 올라간다.그리고 자유롭게 앉아있기도 하고, 구경도 하고, 식당도 있어서 음식을 먹기도 한다. 야경은 야경일 뿐...루프탑바도 아니고...한번 봤으니 됐다. 2018. 4. 19.
오사카여행중 방문한 아사히 맥주공장 오사카에서 오사카 근처에 있는 아사히 맥주공장을 찾아갔다.아사히 맥주공장은 일본전역에 몇군데 있지만,오사카는 딱히 할 관광이 없으므로,아사히 맥주공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지하철을 타고,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선을 타다가 수인선으로 갈아타는 정도의 난이도랄까?쉽지는 않은 방법.게다가 전철역도 여러개로 나눠 갈수 있어서 갈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취향대로 가시면 되겠다.또는 숙소가 편한곳으로 가면 되겠다. 갈아타는 모습.우리나라 6호선 같은 황금색깔....이젠 일본이 우리나라랑 별로 차이가 안난다. 지도표.참조하시길. 지하철역에서 내렸더니 역무원이 친절하게,우리가 있는 위치와 맥주공장을 알려준다.우리는 JR을 타지 않아서 이 지도를 참조했다. 손가락 오른쪽으로 넓게 노란색 칠한 곳이 아사히 맥주공장.친절하게 .. 2018. 4. 19.
카드웰 힌친브룩 사진을 또 얻었다. 네이버 블로그에 카드웰 힌친브룩에서 살았던 시절을 업로드 한적이 있는데,카드웰에서 같이 지냈던 동생에게 사진을 전달받았다. 기록에 남겨두고자 업로드. 언젠간 꼭 다시 카드웰에 돌아가서 힌친브룩에서 머무르며 사진도 많이 찍어와야지...하고 생각한다. 여튼....벌써 10년이나 지나서 너무도 그리운 힌친브룩 사진들... 케언즈에서 차로 4시간 달리면 카드웰이라는 조그만 마을이 나온다.그곳에 리조트 단지가 있는데 거기가 힌친브룩이다. 이렇게 예쁜 주택에 잘 정돈된 잔디가 한가득. 야자수와 옆에 테니스코트, 요트선착장도 있고... 내가 지냈던 집이다.동생의 신발이...ㅋㅋㅋ이렇게 정원을 보면서 저 테라스에 앉아서 이얘기 저얘기 참 많이도 했었는데...하아....그땐 참 젊었구나... 그냥 먹고 자고 쉬고.멍하니.. 2018. 2. 9.
교토에서도 즐기는 동양정의 함박스떼끼 함박스떼끼.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요 신통한 음식은 일본여행을 할때 일본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무엇보다 고기를 잘게 다져서 부드럽게 먹는게 아주 내 입맛에 딱이고, 달콤한 소스는 더 딱이다. 그런 함박스테이크가 유명한 곳에서도 더욱더 유명한 곳은 바로 동양정. 일본 오사카나 교토에 가면 꼭 들려야 되는 곳. 정말 줄이 어마무시하다. 오사카나 교토에서도 줄서서 먹어야 함. 오사카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교토에도 있다. 참고로 맛은 오사카점이 더 맛있는 듯. 교토는 뭔가.....살짝의 엣지가 빠졌달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토마토 샐러드. 껍질벗긴 토마토 밑에, 마요네즈와 참치로 버물린 새콤하고 구수한 소스가 있다. 워낙 토마토도 새콤한데, 소스도 새콤, 참치도 새콤. 그래서 애피타이저로 먹기에 아.. 2017.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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