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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중국집2

종종 찾아가는 동화면세점 뒤 중국집, 동영관 그럴때가 있다.구내식당 밥으로는 왠지 압안이 깔깔하게 느껴지는 그런 때 말이다.입맛이 깔깔하고 회사 주변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를때,그럴때마다 만만한 곳은 바로 동네 중국집이다. 이 동네는 워낙 음식점도 많고 다양한 종류를 팔지만,아직도 동네 중국집같은 분위기를 내는 동영관 같은 곳을 가면 왠지 마음이 편하다. 건물외관부터 인테리어 메뉴판의 디자인까지...정말 동네 중국집 같은 외관이지만,이런데가 바로 동화면세점 뒷편에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까지 하다. 여기에서 맛있는 메뉴는 사람 입맛마다 다르겠지만,바로 탕수육. 이곳에선 부먹, 찍먹을 따로 고민하지 않아도 좋다.찍먹파에게는 슬픈 얘기겠지만, 이곳의 탕수육은 아예 처음부터 소스에 버무려져서 나온다.그렇기 때문에 탕수육의 바삭함이 다른곳과는 차원이 다르게 .. 2018. 4. 9.
광화문 열빈에서 잡채밥과 짜장면, 군만두 광화문 열빈.예전에 컬럼에 실려서 화재가 된적이 있다. 아...헷갈리다.열빈이냐...아니면 루이냐.광화문 조선일보 근처에는 2개의 고급 중식당이 있다.하나는 티비조선 건물에 있는 루이와 또 하는 열빈.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급 중식당인것 같지도 않고, 맛은 평범보다 좀 나은 정도.굳이 찾아올 정도의 맛집은 아니다.그냥 근처니까 가는 정도? 구내식당에서 먹기 질리고 입맛이 깔깔할때는 역시 제일 좋은 것은 중국집이다.설탕듬뿍 짜장면 한그릇이면 없는 입맛에도 맛있게 한그릇을 비울 수 있다.하긴....없는 입맛인적은 없었지...입맛좀 없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살짝 든다. 기본 상차림.짜사이와 단무지....양파와 춘장은 없구나... 일행이 시킨 잡채밥. 잡채밥.그리고 계란국.탄수탄수 하다.잡채를 밥과 함꼐 먹다니... 2018.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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