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내맛집1 행신역앞에 있는 양고기가 맛있는 양가....냄새가 안나서 더 좋다.... 어쩌다보니 알게된 곳..."양" 이라고 한문으로 써져 있어서...딱 보면 뭐 하는 집일까? 하는 생각을 하지만,숯불 피우는 기계와 가게안에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고깃집이라는 것을 쉽게 알수 있다. 그리고 나서 간판을 보면, 비로서 보이는 양이라는 글자...수우미양가.....의 그 양....도 생각나고.... 호주에 있던 시절 양고기를 먹고 입맛 버렸던 기억이 있었다.뭔가 씹어도 씹어도 느끼한 기름맛이 혀를 감돌고,먹으면 먹을수록 계속 고기 기름이 나와서, 김치한조각 개운하게 먹고싶다....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그래서 그 이후로는 '양고기는 나와 안맞아'라고 지레 선을 긋고는 다시는 찾지 않게 되었다.호주에서는 맛있는 쇠고기가 있으므로...더더군다나 양고기는 손이 안 갔었다. 그리고 한국에서 몇년을.. 2017. 5.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