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뮤다1 홍대 이자까야 뮤다 이럴수가.간판을 안찍었더니....이날 과음을 했더니 이 곳의 이름이 뭔지를 모르겠다....이래서 내가 늘 간판 사진을 찍는 건데...하는 생각에 불현듯 외관 사진을 찍은 기억이 났다.사진들을 찾아보니 역시...내 기억이 맞았다.간판 사진이 떠억 하니 있네. 저녁을 먹고 넘어갔는데, 손님이 하도 많아서 밖에서 그 추운날 20분 정도 대기를 했었다.덕분에 건진 사진....그리고 알게 된 이름.홍대 뮤다.유다랑 헷갈림.... 일단 메뉴가 정신 산만하기 그지 없다.하지만 반면에 찬찬히 읽어가는 재미가 있다.생각보다 메뉴가 싸서 놀랐음.하지만, 나오는 양을 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진다..... 참고로 이날 저녁, 수제햄버거를 먹고 갔음에도....엄청 시켰던 듯...4명이서 20만원 좀 안되게 나왔다. 시끌벅적한.. 2018. 3.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