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문로1 신문로에 있는 만석장의 점심메뉴 쌈밥~ 배추와 쌈채소가 싱그러워 보인다.봄에는 입맛이 없다고들 하던데, 내 입맛은 1년 내내 한창이다. 노오란 배추와 초록잎들을 마음껏 가져와서 먹을 수 있는 곳.특히나 점심시간에 야채를 많이 먹으면 왠지 내 몸에 좋은 일을 한것 같아서 뿌듯하고 대견한 맘이 든다.그래서 점심시간에 야채나 쌈채소를 드시러 오는 아재들이 많은 건지도 모르겠다. 건강한 밥을 먹기 위한 몸부림일까?하루에 한번 몸에 좋은 일을 하기 위한 플랜. 저녁에 삼겹살을 파는 곳이지만, 낮에는 쌈채소와 함께 점심메뉴가 있다.그래서 밤의 만석장과 낮의 만석장은 다른 듯 하다. 누구나 쌈채소를 가져다 먹을 수 잇는 셀프바. 메뉴를 주문했더니, 비빔밥을 해먹을 수 있는 4색나물과 계란말이가 나왔다.4색 나물도 훌륭한데 계란말이라니..더없이 훌륭한 반찬.. 2018.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