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옛날불고기1 서울시청역 근처 서울불고기 점심특선메뉴 불고기가 최고이던 시절이 있었다 외식메뉴로 불고기가 최고이던 시절이 있었다. 특히 어렸을때는 더 그랬던 것 같다.달달한 불고기를 입안에 넣고, 하얀 쌀밥과 같이 먹으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던 시절이었던 듯.그리고 불판에 남은 자작한 국물에 밥을 비벼먹으면 그것도 맛있었다. 생각해보면 간장+설탕 + 흰쌀밥의 조합이 맛없을리가 없고,게다가 쇠고기가 들어갔으니 더더욱 맛없을리가 없었다.여튼, 가족 외식메뉴로도 잘 먹으러 갔던 불고기가 어느날 점심메뉴에 뚝배기 불고기로 등장하던 무렵부터는매력을 잃어가기 시작했다.사실 뚝불로 먹으면 고기도 질기고, 너무 크고, 국물이 많아서 갈비탕인지 헷갈릴 정도였고,그러다 보니 점점 잊었던 듯 하다. 가지런한 상차림이 있는 곳.반찬도 하나하나 맛있었다.저녁에는 회식하기도 좋게.. 2018. 6.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