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익선동맛집1 익선동 한일생고기 사실, 원래 풍년집을 찾아가기 위해 익선동에 갔다.근데, 문을 닫았다, 풍년집이. 일요일에는 하지 않더라....그래서 꿩대신 닭으로 가게된 한일생고기. 국내산 생암돼지라는 문구에 혹해서 갔지만...글쎄....진짜 생암돼지인지는 모르겠다.내 입맛이 이상한건지는 모르겠지만...고개가 갸웃갸웃~ 일단 탁트인 야외다.그냥 공터에 편의점에 볼수는 퍼런 상을 깔고 부르스타와 솥뚜겅 돌판은 올렸다.물론 겨울에는 이렇게 장사를 못하겠지만,선선한 가을날씨에 이렇게 먹는건 옷에 냄새도 안베고 꽤 낭만적인 행동.그래서 신나는 마음으로 고기를 주문했다. 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에 갔는데 우리 테이블이 들어서자 사람들이 많아졌다.훗...나는 사람을 몰고 다니는 사람인듯... 솥뚜껑의 비주얼은 이러하다그냥 평범하지만, 기름때가 많.. 2017. 1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