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짜뚜짝1 짜뚜짝 시장은 언제나 찾아가도 다 못보고 돌아온다..... 방콕에 갈때마다 늘 들리는 짜뚜짝 시장. 사실 방콕에서 살 물건들은 빅C같은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가면 널렸다. 짜뚜짝에서 사는 물건중에 마음에 들거나 애정하는 물건이 있는것도 아니다. 많이 사는 디퓨저는 우리나라에서도 얼마든지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고, 방콕 특유의 등이나 그런것들은 카오산로드나 아시안티크에서도 살 수 있고, 코코넛오일 같은건 마트에 가면 깨끗하게 진열이 되어 있으니 굳이 짜뚜짝 시장까지 갈 필요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콕을 여행을 갈때마다 짜뚜짝을 갔다 오는 이유는 짜뚜짝 시장이 주는 전통시장의 에너지와 방콕에서만 볼 수 있는 온갖 제품과 소품들, 그리고 예술가 거리(?) 또는 화랑에 있는 그림들이나 소품, 작품들을 구경하는 재미? 그리고 다리 아플때 들리는 카페와 노.. 2017. 5.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