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카오산로드2

카오산에 있는 한국인이 애정하는 갈비국수 나이쏘이 카오산로드를 가면 누구나 맛보는 갈비국수.벌써 이 맛을 본지도 십년이 넘은 듯.한국인이 나이쏘이의 가격은 다 올려준듯 하다.그래도 2015년 당시에는 60밧이었는데, 그 다음갔을때는 80밧....해도해도 너무해.그럼 더이상 로컬들이 아닌 관광객들만 사먹을 수 있는 건데...장사 이렇게 하면 안될텐데 하는 괜히 오지라퍼 같은 고민을 해본다. 메뉴판.머라고 써 있는지 모름.스튜드 비프 누들 수프.이게 갈비국수의 영어 이름이다.알아서 골라 드시길.그래도 한국인이 가면 한국말로, "갈비국수?" 하고 먼저 물어봐주시기도 하니 당황하지 말것. 우리에게는 생소한 광경도 그들에게는 일상인번.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준다. 주방이 오픈주방.저 솥에 고기가 끓고 있다.간장소스같은 것에 졸인 소고기.그리고 주문하면 바로 국수를 .. 2017. 11. 14.
살며 사랑하며 떠나는.....태국여행.....그 첫째날. 살며 사랑하며 떠나는 언제는 즐거운 나의 태국여행.... 지난 2016년 1월 30일 저녁 8시 35분 비행기를 타고 떠난 태국여행.그 기록을 지금부터 꾸준히 기록에 남기고자 한다. 2016년도의 태국여행은 벌써 몇년째 가고 있는 여행이었지만,특별히 특별했던 여행이었다.바로 친동생의 신혼여행을 겸하여 갔기 때문이다......엥?.....동생의 신혼여행을 왜 따라가?라는 의문이 들겠지....사실.....동생의 신혼여행을 따라가겠다고 하니 다들 결혼 못한 언니의 심술맞음이라고 생각을 한건지는 몰겠지만....뭔가 시선이 따가움을 느꼈다. 사실, 동생이 결혼하기전의 꿈이 하나가 있었는데,그건 바로 내가 동생의 웨딩스냅을 해외에서 찍어주는 것.사실 이젠 취미가 사진이라고 감히 말도 못하겠으나...소싯적 나는 미대.. 2017. 5.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