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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식3

파타야 케이프다라 리조트 조식메뉴 해외여행에서 제일 기다려 지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조식시간이 아닐까 한다. 편안한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서 바로 조식식당에 가면, 아침부터 한상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데,물론, 전날 저녁에도 로컬푸드를 흡입한지라 배가 고픈것도 아닐꺼면서도,많은 메뉴에 마음에 설렌다. ㅋㅋㅋ 케이프다라 리조트는 조식메뉴는 사실 특별할건 없다.그냥 소세지 햄, 샐러드류,일식메뉴 한식메뉴...각종 과일들...아침부터 다 먹기엔 배가 부르지만 그래도 조금씩 맛보다보면 이미 배는 부를대로 불러있다. 예전 카오산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으면서 여행하던 시절에,아침을 원래 잘 안먹는지라, 생략하고, 점심과 저녁을 즐기면서 여행을 하다가,파타야에 와서 조식을 하는 호텔을 예약했더니,하루 두끼밖에는 먹을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그래서 점.. 2018. 5. 28.
방콕 트루시암 호텔과 호텔조식 방콕 트루시암 호텔은 예전 여행때 한번 머물러 보고는 올해 여행에 또 선택했다.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이번 여행은 방콕에서의 일정을 거의 최소화 하고,오직 색소폰바와 시암파라곤에서의 쇼핑, 그리고 짜뚜짝이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일단 BTS와 공창철도가 다니는 파야타이 스테이션과 도보로 이동하는 거리에 있었고,트루시암호텔 주변의 로컬문화가 마음에 들기도 했기때문에 게다가 4만원의 돈으로 조식까지 주는 곳이기 때문에 망성일 필요가 없었다. 예전에는 카오산에 가서 중급호텔에 묵는 걸 더 선호했지만,이젠 앞자리가 변하다 보니 카오산 보다는 이렇게 가성비 좋은 시내호텔이 더 낫다는 걸 터득. 태국에 그렇게 드나들었어도 공항철도를 한번도 타본적 없던 나는,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공항철도를 타고, 호텔까지 가게 되었다.. 2018. 5. 17.
부산 해운대 시타딘 호텔조식메뉴~ 부산 해운대 시타딘 호텔에서의 1박.그래도 호텔의 묘미는 누가 뭐래도 조식이다.지난밤 허무했던 더베이 101의 기억을 뒤로 한채, 아직도 여전히 배가 고프지 않았지만,조식메뉴는 어떻게 나올까 하며 궁금함을 가지고 방문. 일단, 사람이 많다.그리고 외국이 아닌게 역시 여실히 느껴졌다.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다 알아먹....그게 어찌나 이상하던지....역시 나는 해외체질인가? 이런생각을 한편으로 하면서,포스팅용 사진을 찍는다. 메뉴는 그냥 무난무난.저렴한 가격에 저렴한 조식인 것이다.감자튀김이 많이 있었지만, 아침부터 트랜스지방이 잔뜩있는 조식메뉴는 바이바이~좀더 건강한 걸 찾아본다~ 치즈와 야채.블로콜리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반가운 샐러드다.거의 간하지 않고, 양파와 파프리카, 삶은 브로콜리가 들어가 있다... 2017.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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