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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태국여행 2015

방콕 사판탁신역 근처의 로빈슨 백화점에서

by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17.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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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사판탄신역의 로빈슨 백화점.

스타벅스도 있고, 탑스마켓도 있고, 앞에는 놎머상들도 있어서 왠만한 건 다 구할 수 있다.

태국여행을 하면서 개인적인 취향을 밝히자만, 로컬식당에서 파는 포크와 스푼이 마음에 들었다.

플라스틱 식기류도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무거운 수저세트를 싫어하는 지라,

가벼운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가벼운 수저 포크세트는 완전 완소아이템.


그래서 로빈슨 백화점에 있는 생필품 코너를 갔다.

싸디 싼 오프너도 하나 사고, 스푼 세트를 샀다.





이렇게 가장 기본 세트.

12개들이 한세트다.

스푼과 포크가 12개 세트가 들어있고,

가격은 겨우 95밧.

우리나라돈으로 4천원도 되지 않는 가격~

참으로 놀라운 가격이 아닐 수 없다.


득템했다고 좋아했고,

비록 무거웠지만, 집에서 유용하게 활용했다.

몇개는 친구들에게 빼았기고.



그리고 이동한 지하에 있는 일본식당.

너무 오래 태국에 머물면, 좀 밥같은 밥이 먹고 싶어진다.

그럴땐 일본식당에 가면 어디든 중박 이상은 하는 것 같다.

일단 세트메뉴를 시킨다.



요 밥은 우엉이랑 뿌리채소를 넣은 밥.

짭쪼름 하니 맛있다.



치킨 가라아게도 있고.

태국어와 영어와 일본어가 같이 써 있다니...

완전 퓨전이다잉~



차마 사람들 얼굴을 못 찍고 애꿎은 천장샷만.

이정도 규모임.




돈까스세트.

김치도 있다. 김치가 아니라 기무치지만....

그리고 두툼한 돈까스와 제일 맛있었던건 흰 쌀밥.

오랜만에 먹는 한국식 쌀밥.

미소시루도 맛있었고~




튀김, 롤, 샐러드가 있는 세트.

개인적으로는 돈까스세트가 마음에 듬.

방콕가서 입맛 깔깔할때 좋은 대안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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