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리플은 어디까지 오를까?

가상화폐 리플.

비트코인이 1천만원을 돌파하고 2천만원을 돌파했을때도,

리플은 채 300원이 되지 않은 돈에 거래가 됐다.

그때 생각했다.

"리플 이거 오르겠는데....?"

그리고 한달이 지났나?

리플이 3천원이다.

얼마전 크리스마스때 아는동생들이 왓었다.

성실하게 투자라는 것은 주식도 모르고 살아가던 친구였는데,

아는 학교동생이 가상화폐 "리플"을 하라고 추천했다는 것이다.

그 얘기를 듣고...

물론 난 가상화폐 빗썸이나 업비트 가입도 안했기에.

1월 20일까지 새로 가입하지 못해서 구입도 못하지만....빗썸은 가능했던가? 가물가물.

여튼 업비트에 가입도 못하지만,

그 얘기를 듣고 생각했다.

이건 투기구나....

리플이 가상화폐 중에 가장 소액이었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여러가지 이유중에 채굴이 안된다는 이유만으로 이 가상화폐를 사고 있다.

"희소성"에 주목한 것이다.

그런데 정말 리플이 희소한 걸까?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

2천만원이 넘는 거액을 주고 못사는 사람들의 대체재로서의 가치가 붙은게 아닐까?

난 사실 그 관점에서 본다.

리플은 3백원. 지금 아무리 올라도 3천원이면 살 수 있다.

비트코인은 1800만원에서 2000만원을 오락가락한다.

2000만원은 거액이지만,

3000원은 정말 소액이다.

10만원쯤은 없어도 돼. 하고 살수 있는 금액이다.

게다가 10만원이면 1개아 아니라 여러개를 산다.

분명 매력적이겠지?

하지만, 중요한건 비트코인이 2천만원까지 갔을때,

리플은 왜 2백원대였나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못찾았다.

아마....그래서 아직도 부자가 아닌지도 모르겠다...

이런 생각할때 본능적으로 그냥 사서 팔았어야 하는데...

그정도의 혜안은 아직은 없는걸까?

그런생각이 문득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