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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페&디저트

포항 호미곶의 에스페란자카페에서 마신 커피와 케익

by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18.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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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여행중에 마신 커피와 케익.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리는데도 놀라도, 카페의 규모에도 놀랐지만,

커피와 케익이 너무 맛있어서 더 놀랬다.


바닷가 바로 팡에 이렇게 대형카페가 있는 것도 놀랍고,

휴일이여서 모처럼 사람들이 많은데도 굳이 이렇게 또 산책을 나오고 구경을 나오고 하는 우너동력은 무엇일까?


장시간 운전을 해서 호미곶에 있는 손모양이 조각상을 보기위해 찾아왔는데

사람도 많고 산책하기도 좋고

바닷가 바로앞에 이런 카페도 있어서 더 좋았던 듯.


드라이브 하면서 차 마시기에 참 좋은 카페~




이날은 날씨가 더 흐려서 더더욱 나름의 감성사진을 찍었던 것 같다.

하늘을 보면 우중충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느낌이 충만하달까?



이날 커피와 치즈케익을 먹었는데,

또 생각이 날만큼 맛있었다.

이곳에서 케익류를 더 먹고 싶은 마음도 가득했음.

허나 위가 허락하지 않는다....하아...






카페에 이렇게 테라스가 있어서 야외에서 먹었다.

야외카페 너무 좋다.




바람도 불고 파도도 일렁이는 바다뷰도 보고.



전봇대 감성사진.

흐려서 이렇게 찍었다.





저 멀리 손 조형물이 보인다.

사람들 바글바글한것 좀 봐....

정말 이날 사람 많았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이렇게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참 마음에 든다.

시원시원하고 색감도 더 다양하고~


바다도 잘보고 커피도 잘 마시고 케익도 잘 먹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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