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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페&디저트

광화문 펌킨에서 오후의 달달이를 즐겨보자~

by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18.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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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등지고 찍었더니 다 어둡게 나왔다.

광화문 펌킨.

요즘같이 햇빛따사로운 날에 창문을 활짝 열고 앉아있으면....

얼굴탄다...

미세먼지 때문에 몸에도 안좋다.


그래도 창밖으로 보는 뷰는 

앞에 녹색잔디와 큰 나무가 있어서 인지...

지친삶에 작은 활력을 준다.


단, 마음이 평화로울때만 해당된다.





펌킨은 각종 다양한 디톡스 쥬스와 호박라떼 등등이 있지만,

이날 오후에는 왠지 당이 떨어진 것 같은 기분이기에

달달이를 마음껏 주문해서 먹었다.


티라미슈의 이 고운 자태...

생각보다 입에 넣으면 그리 달지는 않다.

하지만 칼로리는 어마어마 할것 같은 그런 맛이다.





커피 세 잔이 아니라 코코아 세 잔이다.

달달이를 지향하는 자린까~ 달달이로 시켜둔다.





티라미슈위에 에스프레소를 끼얹이면 맛이 아주 그만이다.

달달이와 함께 먹는 에스프레스 맛이 아주 일품.


고급진 아포가토가 생각나는 맛이라고나 할까?



살짝 언듯한 티라미슈와 에스프레소,

그리고 너무도 달달이이는 코코아....

오후에 당 땡길땐, 그게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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