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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소마

페일블루의 하늘과 오늘의 바틀~

by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18.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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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블루의 하늘.

삼각산이 아름답다.

운전하면서 대기중 너무도 아름다워서 창문을 내리고 찰칵.


수업들으러 경복궁을 지나서 안국역 방향으로 가는 길.

삼각산의 모습과 경복궁 담의 모습...

그리고 페일블루의 하늘이 너무도 신나게 펼쳐져 있어서 사진을 찍음.






멋스러운 경복궁 모습.

아이폰으로 찍어도 잘만 나온다.


이렇게 날이 맑으면 사람의 마음도 기분좋아지는 것 같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시원하다.

즐거운 마음에 콧소리가 절로 나는 아침...


휴일의 아침은 한가해서 좋구나~~~~






34번 바틀. 비너스의 탄생

45번 바틀. 사랑의 호흡

74번 바틀. 승리

59번 바틀. 레이디 포르샤



이날 뽑은 4개의 바틀.


핑크와 터콰이즈.

75번 바틀인 사랑과 함께 가라의 바틀과 비슷하기도 하다.

위에 핑크냐 마젠타냐의 차이....


비너스의 탄생, 사랑의 호흡. 승리. 그리고 레이디 포르샤.

내 안에 있는 여성성의 리더십이 한창 깨어나는 것 같은 바틀들이다.





핑크가 내 안에서 잔잔히 흐르고,

기쁨과 함께 기다리는 삶의 모습이 내 안에서 진행되고 있다.


내 내면의 기쁨과 마주하는 순간,

나는 모든것을 수용하는 사람이 된다.



캬하~

이래서 오라소마가 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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