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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좀 명료했다.
원래 즉흥적이고 순간적인 판단을 빠르게 하는 편이지만,
이날 바틀은 아주 쉽게 쑥쑥 뽑혔다.
이날 내가 뽑은 바틀은.
26번 바틀, 16번 바틀, 50번 바틀, 2번 바틀...
26번 험프티 덤프티
16번 바이올렛 성의
50번 엘모리어
2번 평화
뭔가 레드에서 블루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듯 한 기분...
샤라라락 했다가 쫘악 된 것 같은 바틀이다.
강렬한 오렌지.
우리인간이 상처를 받게 되면 에테릭 체가 상하게 된다고 한다.
바로 이 26번 바트를 에테릭체를 레스큐해주는 에너지가 있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바틀을 보니 왠지 슬프게 보이는 바틀.
집에 나만의 성소를 만들었다.
내가 대학시절 그렸던 그림과
꼬마바틀과 각종 포맨더들 에어컨디셔너들, 퀸트에센스가 있다.
나름 힐링 하는 곳.
책꽂이 한켠을 비워두고 오라소마로 채워가고 있는데,
아예 오라소마 바틀장을 사고 싶은 마음이 그득그득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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