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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소마

오라소마 레벨1코스에서 뽑은 바틀, 2번째 시간이었다.

by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18.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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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반년동안 오라소마 공부를 위해 주말을 고스란히 투자했다.

반년동안 일요일 없이 지내는게 힘들었지만, 

그래도 어느덧 오라소마 레벨3까지 마치고 레벨업을 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이 든다.


오라소마 레벨1부터 코스를 시작하면 수업일마다 일단 도착해서 바틀4개를 뽑는다.

오라소마의 상담을 받게 될때도 바틀을 뽑는데,

이렇게 정규과정을 뽑으면서 바틀을 뽑는건 또 다른 기분이 든다.


특히나 매번 나는 바틀을 뽑을때마다 다른 바틀을 뽑았다.

그리고 누군가는 매번 같은 바틀을 뽑았다.

그리고 누군가는 신중하게 바틀을 뽑고, 나는 눈에 띄는대로 빠르게 뽑았다.

무엇을 골랐느냐 보다, 그렇게 선택한 바틀을 바라볼때 내 마음에서 무엇이 일어나는지 보는 것도 중요한 공부인것 같다.


일단 오라소마 이날 선택한 오라소마 바틀이다.




첫번째 선택한 바틀.

두번째 선택한 바틀.

세번째 선택한 바틀.

네번째 선택한 바틀.


오라소마에서는 각 바틀의 선택마다 각각 다른 서사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날 나의 서사는 내 내면의 방황이나 갈들이었던 것 같다.

특히나 보답받지 못하고 보상받지 못했던 억울한 기억에 대한 갈증이 여전히 있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 바틀을 바라보며 혼자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에 충분했다.





바틀외에도 내가 자주 애용하는 오라소마 에어컨디셔너.

나는 회사에 드왈쿨 에어컨디셔너를 두고, 나와 팀원들자리에 수시로 뿌려둔다.

내가 하는 일이 IT와 관련된 일이기도 하고,

왠지 답답한 마음이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언제가 내가 오라소마 센터를 갖게 되면,

나도 이렇게 바틀장을 집에 들여놓든지, 아니면 센터에 들여놓을 것이다.


언제나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오라소마 바틀들...

이빠진 것처럼 듬성듬성 보이는 것은

사람들이 이미 선택했기 때문.






레벨1코스를 진행하는 우리가 선택했던 바틀들.

수업내내 이러고 수업을 한다.





가까이서 찍어보았다.


첫번째, 두번째 바틀.

헨젤바틀과 나이팅게일 바틀.

역시...아름다운 바틀들...





내 소울바틀인 대천사 조피엘 바틀과 소피아 바틀.

아름답구로.....

사진으로만 봐도 힐링되는 기분...


오라소마를 접한지 얼마 안됐을 때 뽑은 바틀의 조합이다.

기분이 새록새록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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