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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란섬을 방문했다.
그나마 좀 조용한 비치를 찾아서 썽태우를 타고 이동중.
외국인 아저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씩씩하게 이동했지만,
우린 안전이 제일이지~!
동양인, 아시아인이 별로 없는 해변.
그래서 나는 꼬란에 오면 이 해변에 온다.
싸매비치.
러시아인들이 부쩍 많아진 느낌이랄까?
여튼 이곳에서 망중한을 즐긴뒤 점심도 맛나게 먹고,
신나게 논 후,
지친몸을 이끌고 달달이를 섭취하게 위해 돌고래상 근처의 라바게뜨를 들렸다.
워낙 사람도 많고 유명한 카페라 금방 찾을 수 있고,
구글지도에 보면 후기평도 좋다.
그래서 방문.
제일 유명하다는 아몬드 크로와상이랑 맛있어 보이는 것을 주문.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당연히 곁들였다.
아예 식사할 각으로, 배도 그리 고프지 않았는데,
먹다보니 저녁생각이 없을정도로 배불렀다.
케익은 역시 일본케익이 최고지만,
아몬드 크루와상은 달지도 않고 정말 맛있드라.
바삭하고 촉촉하고 겹겹히 뜯어지는 맛이 아주 예술.
그리 배가 고프지 않았음에도 순식간에 먹고,
숙소에서 저녁까지 잠을 잤다니....
이날...저녁은 딱히 못먹었던 것으로....
이게 너무 배불렀다.....
아침에 가서 조식으로 먹어도 좋을법한 빵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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