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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의 해산물 뷔페 닌자 무양까올리 가는 길...
저녁에 해가 저물 무렵, 툭툭을 빌려타고 닌자로 갔다.
툭툭비용 200밧.
해산물뷔페가 1인당 얼마드라?
기억이 가물가물...
툭툭에 타고, 바아아앙 소리를 내리며 달리는 차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생전 처음 보는 낯선동네에 제부는 눈이 계속 돌아가고,
단체관광만 즐긴 내 친구는 이런데가 있다며 좋아한다.
어느 지역을 가도 현지 로컬들이 많이 가는 곳에 가자가 내 원칙인지라,
검색하고 또 검색하여, 찾아간다.
새로운 길을 가는 건 신나는 일임.
^ㅡ^
이윽고 보이는 닌자 무양까올리의 간판.
무양까올리는, 한국식 불고기 정도로 해석해야 할까?
의외로 태국사람들이 무양까올리를 좋아한다.
국물도 먹고, 고기도 구워먹는, 한국의 불고기판을 그대로 닮았다.
까올리 = 코리아 임.
그래서 어디서 먹어도 결코 낯설지 않는 식당이다.
예전엔 카오산로드 람푸뜨리근처의 선착장 맞은편에, 199밧 뷔페라고 해서 무양까올리가 있었지...
아직도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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