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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

연천 허브빌리지의 파머스테이블에서 먹는 아침조식

by 평범하고 즐거운 하루 2017.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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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허브빌리지에는 펜션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다.

레스토랑 이름은 파머스테이블.


이름같이 식사공간외에 별도의 큰 온실이 있어서 새와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 가득한 곳이다.


연천 허브빌리지 펜션에 숙박하면, 누구에게나 주는 조식.

호텔도 아닌데 조식까지 주는 펜션이라니...

아주 굿이다.

가격이 사악하기는 하지만, 시설도 좋고 조용하고....

레스토랑에서 식사는 하지 않아서 어떤지는 모르겠다.



들어가는 입구.

여느 레스토랑이랑 다를바 없다.



레스토랑 내부를 가늠할 수 있는 사진.

유리로 된 공간이 다 온실이다.





식당의 외부의 모습.

시크릿 정원 같지 않나?

온실이 이렇게 있다.

멋진 자연풍광은 아니지만, 그린식물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

아침을 이 식물들과 함께 했다.




당연히 이른아침이라 여기까지 와서 식사를 하는 손님은 아직 없을 시간.

하지만, 펜션에 머무르는 분들은 식사를 이미 하고 계셨다.

가족단위가 많아서 더 좋았던 듯...




기본세팅이 이러하다.

많은 음식을 먹진 않을거라 단촐하게 세팅이 되어 있다.



아침 조식으로 나온 메뉴.

계란후라이 2개와 모닝빵 정도.

버터와 딸기잼도 준다.


조식은 뭐든 다 맛있는 법.

그래서 더 맛있게 먹었다.


역시 아침은 누가 차려주는 아침이 최고가 아닐까 한다.

^ㅡ^

즐거운 조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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