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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태국여행 201643

카오산로드에서 꼬이로 가는 길목에 있는 예쁜호박 태국사람들은 신앙심이 유난히 깊은것 같다.큰건물이면 여지없이 작은 사당같은 것을 만들어서 향을 피우고방콕시내 곳곳에 사원들이 즐비하다.그리고 카오산로드와 쌈센로드 사이에 있는 꼬이라는 식당으로 가는 길을 가다보면,이렇게 예쁜 꽃들과 마찬가지로 예쁜 호박들이 있다. 크기는 아마 사람 주먹 두개를 합쳐놓은 크기이다.처음에는 인공과자인줄 알았더니,알고봤더니 호박이다. 잎사귀만 싱싱하게 붙인것..... 신께 바칠 재물이라 치장했나보다.예쁘다. 2017. 5. 21.
카오산로드와 쌈센로드 사이의 로컬맛집 꼬이....나의 베스트 식당 나는 여행을 맛집을 위해 간다.하루 삼시세끼 잘먹고 잘 쉬기 위해 간다.고로 나에게 식당은 주요 고민거리중의 하나이다. 내가 태국여행을 처음 시작한게 2005년인가 2006년인데 그때부터 태국에 들를때마다 카오산을 가고, 카오산에 들릴때마다 나는 꼭 여기서 식사를 한다.여기를 가지 않으면 카오산에 가지 않는 것이다. 예전엔 숙소를 선택할때 주로 카오산근처에 있는 람푸뜨리로드 근처의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었는데이젠 점점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쌈센로드의 호텔을 선호하게 된다.이건 여담이고... 여튼, 내가 태국에서 가장 애정하는 식당을 소개한다.이름이 꼬이가 맞는지는 모르겠다.태사랑지도에 나오면, 꼬이와 따이종이라는 식당 두곳을 요술왕자가 소개해 줬는데,나는 지도상 여기가 "꼬이" 라고 인식했다.그러니 혹시 .. 2017. 5. 20.
살며 사랑하며 떠나는.....태국여행.....그 첫째날. 살며 사랑하며 떠나는 언제는 즐거운 나의 태국여행.... 지난 2016년 1월 30일 저녁 8시 35분 비행기를 타고 떠난 태국여행.그 기록을 지금부터 꾸준히 기록에 남기고자 한다. 2016년도의 태국여행은 벌써 몇년째 가고 있는 여행이었지만,특별히 특별했던 여행이었다.바로 친동생의 신혼여행을 겸하여 갔기 때문이다......엥?.....동생의 신혼여행을 왜 따라가?라는 의문이 들겠지....사실.....동생의 신혼여행을 따라가겠다고 하니 다들 결혼 못한 언니의 심술맞음이라고 생각을 한건지는 몰겠지만....뭔가 시선이 따가움을 느꼈다. 사실, 동생이 결혼하기전의 꿈이 하나가 있었는데,그건 바로 내가 동생의 웨딩스냅을 해외에서 찍어주는 것.사실 이젠 취미가 사진이라고 감히 말도 못하겠으나...소싯적 나는 미대.. 2017.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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