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워킹스트릿에서 만난 거리의 예술가, 그림감상~
파타야의 밤거리 워킹스트리트는 볼 거리가 많다. 사람도 많고, 관광객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공연도 많고, 먹을 거리도 많고... 그리고 재미도 많다. 하지만, 범죄나 향락, 위험이 많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할 곳이다. 간혹 이곳을 어린아이들인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는 고나광객도 있는데, 그건 정말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거리 자체에 많은 공연을 하고 있어서, 그런건 자제 하심이... 파타야의 낮에 호텔수영장이나 즐거운 해변까지는 좋아도 밤거리는 나오지 않는 것이 좋다. 도시 전체가 홍등가처럼 붉게 변하니 조심해야 함. 그래도 밤에 마실삼아서 워킹스트릿을 걷다보면, 음악도 많고, 특히나 수준급의 공연하는는 팀을 볼 수도 있다. 그 외에 볼거리는 바로 거리에서 그림을 그려주시는 길거리 화가. 어느라라..
2017. 8. 12.
파타야 해산물뷔페 무양까올리 닌자_ 배불리 먹다!
파타야에서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은 많지만, 왠지 해외여행을 가는 최고의 묘미는 바로, 입맛에 맞고, 맛있는 로컬식당을 찾아냈을 때의 흥분이 아닐까 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행의 종류가 식도락인지라, 여행지에 가면, 관광지나 유적지보다는 그 지역의 핫한 맛집을 찾아가는 걸 좋아한다. 갔는데 관광객들만 많으면, 그건 실패..... 닌자 무양까올리의 외관의 모습이다.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은 태국에서는 종종, 왜색(?)이라고 표현되는 디자인이나 캐릭터, 브랜드명이 보인다. 해외에서 만난 이런 일본문화는 거부감을 살짝 느끼기도 하지만, 그만큼 오래된 역사와 전통아래 끈끈한 나라끼리의 유대라고 생각하면, 살짝은 부럽기도 하다. 초기 세팅은 가운데 숯불과 전골그릇같은 것만 준다. 그리고 육수를 부어준다...
2017.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