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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태국여행 201643

파타야 워킹스트릿에서 만난 거리의 예술가, 그림감상~ 파타야의 밤거리 워킹스트리트는 볼 거리가 많다. 사람도 많고, 관광객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공연도 많고, 먹을 거리도 많고... 그리고 재미도 많다. 하지만, 범죄나 향락, 위험이 많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할 곳이다. 간혹 이곳을 어린아이들인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는 고나광객도 있는데, 그건 정말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거리 자체에 많은 공연을 하고 있어서, 그런건 자제 하심이... 파타야의 낮에 호텔수영장이나 즐거운 해변까지는 좋아도 밤거리는 나오지 않는 것이 좋다. 도시 전체가 홍등가처럼 붉게 변하니 조심해야 함. 그래도 밤에 마실삼아서 워킹스트릿을 걷다보면, 음악도 많고, 특히나 수준급의 공연하는는 팀을 볼 수도 있다. 그 외에 볼거리는 바로 거리에서 그림을 그려주시는 길거리 화가. 어느라라.. 2017. 8. 12.
파타야 해산물뷔페 무양까올리 닌자_ 배불리 먹다! 파타야에서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은 많지만, 왠지 해외여행을 가는 최고의 묘미는 바로, 입맛에 맞고, 맛있는 로컬식당을 찾아냈을 때의 흥분이 아닐까 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행의 종류가 식도락인지라, 여행지에 가면, 관광지나 유적지보다는 그 지역의 핫한 맛집을 찾아가는 걸 좋아한다. 갔는데 관광객들만 많으면, 그건 실패..... 닌자 무양까올리의 외관의 모습이다.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은 태국에서는 종종, 왜색(?)이라고 표현되는 디자인이나 캐릭터, 브랜드명이 보인다. 해외에서 만난 이런 일본문화는 거부감을 살짝 느끼기도 하지만, 그만큼 오래된 역사와 전통아래 끈끈한 나라끼리의 유대라고 생각하면, 살짝은 부럽기도 하다. 초기 세팅은 가운데 숯불과 전골그릇같은 것만 준다. 그리고 육수를 부어준다... 2017. 8. 11.
파타야의 해산물 뷔페 닌자 무양까올리 가는 길...말 그대로 가는길임. 파타야의 해산물 뷔페 닌자 무양까올리 가는 길...저녁에 해가 저물 무렵, 툭툭을 빌려타고 닌자로 갔다.툭툭비용 200밧. 해산물뷔페가 1인당 얼마드라?기억이 가물가물... 툭툭에 타고, 바아아앙 소리를 내리며 달리는 차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생전 처음 보는 낯선동네에 제부는 눈이 계속 돌아가고,단체관광만 즐긴 내 친구는 이런데가 있다며 좋아한다. 어느 지역을 가도 현지 로컬들이 많이 가는 곳에 가자가 내 원칙인지라,검색하고 또 검색하여, 찾아간다. 새로운 길을 가는 건 신나는 일임.^ㅡ^ 이윽고 보이는 닌자 무양까올리의 간판.무양까올리는, 한국식 불고기 정도로 해석해야 할까?의외로 태국사람들이 무양까올리를 좋아한다.국물도 먹고, 고기도 구워먹는, 한국의 불고기판을 그대로 닮았다.까올리 = 코리아.. 2017. 7. 28.
택시타고 파타야 그랜드벨라 호텔로 궈궈~~ 카오산에서 쉽사리 섭외할 수 있는게 택시기사다. 짧은 영어실력과 돈~ 그리고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섭외 가능하다. 단, 이 사람들이 이상한 곳으로 데리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바로 당신의 몫. 안전을 최우선시 여기는 사람이면, 대중교통이나 여행사를 통한 교통편을 추천한다. 그러나 우리 일행에는 제부도 있었고, 우리는 태국여행에 닳고 닳은 여행자들이라, 여행사에서 부르는 가격이나 일번적인 가격보다 더 싸게 큰 택시를 예약할 수 있었다.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택시에 대한 이야기 대부분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점보택시는 2100밧, 일반택시는 1500~1700밧 정도를 줘야 간다. 기억이 가물 가물 하지만. 그러나 이때 우리 인원 4명이었는데, 트렁크에 캐리어도 가득 싣고, 큰 점보택시를 1800밧에 흥정해.. 2017.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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