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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맛집40

돼지국밥이 깔끔하고 맛있는, 광화문국밥 생긴지 얼마안된 깔끔한 식당. 돼지국밥을 좋아하는 내게, 회사근처의 이렇게 깔끔한 식당은 완전 강추!!! 11시 반이 넘어 가면 이미 만석이기 때문에, 좀 서둘러 가거나 아예 늦게 가길 추천한다. 간판도 깔끔하고, 메뉴도 깔끔하다. 하지만 일단 구석에 있어서 발견하기 어려운 것은 단점. 하지만, 짧은 시간안에 입소문이 나서인지 요즘 기다리는 줄이 길어진듯 하다. 맛집은 굳이 알리지 않아서 소문이 나는법. 개인적을 점심에 입맛 깔깔할때, 이렇게 깔끔한 돼지국밥 한그릇이면 적당한 포만감과 함께, 만족감이 올라온다. 점심은 국물에 든든히 먹는게 최고지. 암암~ 저녁에 오이무침이나 뭐 안주 메뉴들도 한사발 하고싶다. 그러나 목표는 오직 칼퇴근이기에....^^ 점심메뉴는 단촐한 편인듯. 순면이 먼지는 몰겠지만, .. 2017. 10. 30.
랍스터도 먹을 수 있는 광화문 파워플랜트 광화문에 있어서 종종 가는 파워플랜트.회사랑 가까워서 회식이나 약속이 있을때 주로 간다.일단 수제맥주가 맛있어서 가고, 천고가 높아서 간다.갈때마다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가 불경기이고 청년실업이 이렇게 높고,살기 힘든 사람들도 참 많다고 하는데, 이런 곳에 많은 사람이 온다는 점.저녁시간이 되면 꽉 차서 예약이 아니면 앉을수도 없고...결제를 하고 나갈때는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기까지 하다는 점...부익부 빈익빈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나도 이용하면서....ㅡ.ㅡ;;; 왠지 랍스터를 먹고 싶었다.랍스터를 이때까지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던 지라,화끈하게 랍스터를 주문했다.결과는....빵이 맛있었다.랍스터가 너무 쪼그만해서 치즈맛밖에는 안나드라...ㅡ.ㅡ; 내가 제일 좋아하는 풍기피자.정말 여기 풍.. 2017. 10. 17.
광화문 월향에서 먹는 점심메뉴, 정승이 먹었다던 효종갱 광화문 월향.엄청 지척의 거리.원래 주차장 자리였는데, 어느날 공사를 뚝딱뚝딱 하더니,고급 막걸리집이 생겼더랬다. 고급진인테리어답게, 가격대가 있는 편. 저녁에 막걸리에 안주를 마시면 맛있기도 했지만,이날은 점심으로. 사실 점심은 잘 안가게 되지만,이날은 맛나게 먹었다. 기본메뉴.반찬이 짜지 않고 삼삼하니 좋다.메뉴는 뭐 소박하고 평범하지만, 맛은 비범하다.정갈 비범.... 정승이 먹었다던 해장국 효종갱을 먹어본다.갈비탕에 배추넣어 끓인국.역시 무슨 음식이든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그래야 뭔가 있어 보이고, 한번이라도 더 쳐다보게 되지. 하지만 현실은 갈비탕. 배추넣은.개인적으로 배추를 좋아하기 때문에 즐겁게 먹었다만,이것을 위해 방문하지는 않을 듯 하다. 그래도 어제 먹은 술때문에 사진을 보니, 다시 먹.. 2017. 10. 11.
광화문 디타워의 파워플랜트의 풍기피자가 최고임 광화문 디타워 파워플랜트.생맥주가 맛있다.그리고 가격대가 좀 있다. 하지만 인테리어의 멋짐으로 가격따위는 잊게만든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요즘제가 2가지이다. 서빙을 받고, 서비스 차지를 붙이든지,아니면 셀프로 이용하고, 그 비용을 아끼든지.... 개인적으로는 서비스 차지 붙이고 이용하길 권유한다.넓고 어두운데, 별로 친절하지 않으니, 기왕이면 돈조금 더 얹어주고 사람을 활용하는 편이 더 나은듯.시스템 2개는 뭔가 불친절한 느낌이다. 일단 세계 맥주가 진열되어 있는 것이.마치 아사이 맥주공장에 온듯 하다.하지만, 전세계 맥주가 있다는게 다른 장점.냉장고로 활용하는 건지, 비주얼 용인지는 분명치 않으나...호주에서 즐겨마셨던 포엑스 비터도 있구나.....맹물같은 맥주였지.... 그리고 수제맥주를 따라주는 곳.. 2017.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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